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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가 목요 예능 왕좌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5일 밤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시청률 9.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 7.9%보다 1.5%P 상승한 수치이며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개그맨 김준현 김신영, 가수 허각, 배우 박수진 김성은 등이 출연해 솔직 담백한 토크로 눈길을 끌었다.
원조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릎팍도사'는 시청률 5.1%를 기록하며 지난 주 4.9%보다 0.2%P 소폭 상승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는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인성과 연관된 자신의 다이어트 계기를 설명한 김신영.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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