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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KBS 도경완 아나운서가 예비신부 장윤정 외조에 나섰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녹화에 깜짝 등장, 장윤정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이날 장윤정을 보기 위해 몰래 스튜디오에 응원을 왔다. 이를 눈치챈 MC 김종국은 도경완 아나운서를 스튜디오로 불렀고 함께 게임을 진행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예비신부 장윤정을 위해 벌칙 흑기사까지 자청해 커플 벌칙에 나서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녹화에는 도경완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을 맡고 있는 이지연, 이정민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해 정윤정에게 예비 시누이 노릇을 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가 오는 9월 결혼을 계획 중이다.
도경완 아나운서와 장윤정의 닭살 애정행각은 오는 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장윤정을 위해 외조에 나선 도경완 아나운서(맨위). 사진 = KBS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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