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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남자친구 로버트 패틴슨과 결혼할 것이라 밝혔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 스파이는 지난 29일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의 결혼에 대해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자신의 친구에게 남자친구인 로버트 패틴슨과 정착할 준비가 끝났다고 말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로버트 패틴슨과 곧 결혼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자신의 생일에 로버트 패틴슨으로부터 받은 '서약의 반지'를 자랑했다. '서약의 반지'는 결혼을 약속하는 반지다. 두 사람은 아직 결혼하지는 않았지만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패틴슨과 스튜어트는 스튜어트가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불륜 스캔들에 휘말리며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했다.
[결혼을 앞둔 크리스틴 스튜어트(왼쪽)와 로버트 패틴슨.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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