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유선이 차기작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유선은 최근 여성지 여성동아 5월호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 중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비결을 묻는 질문에 "평범함"이라고 겸손하게 운을 뗀 유선은 "개인적으로는 여러 이미지를 가진, 연기에 탄력성을 지닌 배우가 되고 싶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이어 유선은 "MBC 드라마 '마의'에서는 연배보다 높은 역할을 맡았지만 차기작에서는 내 나이에 맞는 연기를 펼치고 싶다"며 다음 작품에 대해 언급했다.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유선은 트렌디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선은 카메라를 꿰뚫어 보는 듯 한 고혹적인 눈빛으로 고급스럽고 섹시한 느낌을 표현했다.
이번 화보를 함께 작업한 김도원 실장은 "순간순간의 강렬함보다 연기하는 듯 한 느낌으로 촬영에 임하는 유선의 모습이 몹시 인상적이었다. 멋진 배우와 함께 해서 더할 나위 없이 기뻤다"며 유선에 대해 칭찬했다.
[배우 유선. 사진 = 여성동아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