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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 속 철부지 된장녀인 정유미가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원더풀 마마 정유미 직찍'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사진 속 정유미는 드라마 속에서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블루계열의 파스텔 컬러 재킷과 패턴 원피스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
특히 피치 컬러의 백과 시원한 블루 톤 의상의 세련된 조화로 섹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유미는 쇼핑 중에도 자신을 알아본 팬들을 의식하지 않고 즐겁게 쇼핑을 즐겼으며, 반겨주는 팬들을 향해 인사를 건네는 등 소탈한 면모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원더풀 마마'는 못 말리는 된장녀, 된장남 3남매가 엄마의 사랑을 깨달아 가면서 진정한 화합을 그리는 가족드라마다. 매주 토, 일 8시 50분 방송.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된 배우 정유미. 사진 = 네오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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