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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냉정한 최부영 감독, 2연승에도 웃지 않았다

시간2013-05-17 16:39:49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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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최부영 감독은 웃지 않았다.

한국이 2연승을 내달렸다. 17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계속된 제3회 동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 A조 예선 2차전서 대만에 21점 차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현재 진행 중인 일본-마카오전서 일본이 승리할 경우 준결승전 진출을 확정한다. 8월 아시아선수권대회 티켓 역시 획득한다. 결과만 따지면 기분 좋은 하루인 셈.

아니었다. 이날 한국의 경기력은 전날 일본전에 미치지 못했다. 출발이 너무 나빴다.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 모두 좋지 않았다. 수 차례 턴오버를 범하며 흐름을 넘겨줬다. 공이 제대로 돌지 않았다. 간헐적으로 속공이 나왔으나 대만의 외곽포를 전혀 제어하지 못했다. 느슨한 플레이가 나온 것. 이래서 농구는 상대적이고 유기적이다.

한국은 전반 막판 윤호영, 허일영 등의 활약을 앞세워 승부를 뒤집은 뒤 경기 막판 이승현, 이종현, 두경민 등 대학 선수들의 마무리로 2연승을 완성했다. 철두철미하기로 유명한 호랑이 최부영 감독은 이런 경기력을 만족할 리 없었다.

최 감독은 “대만이 조직력이 갖춰진 팀이다. 쉬운 경기를 한다고 생각은 하지 않았다”라면서도 “어제와 정 반대 경기력이었다. 초반에 상당히 어려운 경기를 했다. 수비가 느슨했다. 수비를 지역방어, 전면강압수비 등으로 바꾸면서 흐름을 잡을 수 있었다”라고 했다. 이어 “턴오버도 너무 많았다. 어제 19개, 오늘 18개다. 우리가 점수로 연결할 수 있는 상황에서 나온 턴오버가 많았다. 반드시 고쳐야 한다”라고 했다.

아픈 손가락 박찬희의 뚝 떨어진 경기력도 걱정스러운 부분. 최 감독은 “준결승전과 결승전서는 나아질 것이다. 기량이 없는 선수가 아니다. 본인이 가드진에선 가장 선배다. 경기 운영을 매끄럽게 했으면 좋겠다. 강약조절, 여유있는 플레이 강조했다”라고 했다. 이어 “찬희가 상당히 긴장을 한다. 실책이 많다”라고 아쉬워했다.

어쨌든 한국의 포커스는 준결승전, 그리고 중국과 만날 가능성이 큰 결승전에 맞춰져 있다. 마침 중국도 16일 홍콩에 몸 풀 듯 대승했다. 최 감독은 중국의 첫 게임을 지켜봤다. “젊어졌는데 높이가 있다. 훈련이 잘 이뤄진 팀이다. 높이를 맞추려면 종현이, 종규가 같이 투입을 할 상황이 나올 것 같다”라고 했다. 최 감독은 “기선제압이 중요하다. 중국은 버거운 상대다. 수비를 강화하면 좀 쉬운 경기를 할 것 같다”라고 신중한 자세를 견지했다.

최 감독은 냉정했다. 결과적으로 2경기 연속 대승이지만, 아직 보완할 점이 많다. 이런 경기력으론 중국과의 마지막 승부가 불안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최부영 감독. 사진 = 인천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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