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LA 다저스의 공동 구단주 매직 존슨이 류현진을 추켜세웠다.
존슨 구단주는 30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저스는 지난 밤 좋은 승리를 거뒀다"며 "류현진의 투구는 훌륭했고, 그는 빅 히트(big hit)를 쳤다"고 칭찬했다.
전날 메이저리그 데뷔 후 11경기 만에 첫 완봉승을 거둔 류현진의 활약에 만족감을 드러낸 것이다.
존슨 구단주는 지난해 12월 류현진의 입단 기자회견에서도 "최대한 빨리 영어로 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류현진을 "스트라이크를 던지면 의사소통도 문제 없다"는 말로 응원하기도 했다.
[매직 존슨.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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