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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해피투게더3'가 목요 예능 정상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시청률 9.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분이 기록한 8.1%보다 1.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박준규, 샘해밍턴, 택연, 존박, 페이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으며, 글로벌 야간매점 특집으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동시간대 방송되던 SBS '자기야'는 결방됐다. 대신 특집 드라마 '사건번호113'이 방송됐다. 이 드라마는 시청률 5.5%를 기록,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를 누르고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무릎팍도사'는 4.4%를 기록, 목요 예능 꼴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해피투게더3'. 사진 =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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