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한국축구대표팀과 레바논이 2014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6차전을 치를 레바논 베이루트 카밀레 샤문 스포츠시티 스타디움.
지난달 26일 경기장이 있는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 시리아 반군단체 '알 타우히드'가 발사한 미사일 2기가 떨어지는 사건이 있었다. 경기장 주변에 보이는 장갑차와 군용차가 분위기를 더욱 무겁게 가라앉히는 듯 하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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