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홍성흔이 쐐기 솔로포를 쳐냈다.
두산 홍성흔은 1일 잠실 넥센전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7-4로 앞서던 8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해 넥센 구원투수 한현희를 상대로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를 밀어쳐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5호다.
두산은 홍성흔의 한 방으로 8회말 현재 8-4로 앞서있다.
[홍성흔. 사진 = 잠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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