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베이루트(레바논) 한혁승 기자] FIFA 안전담당관 남샨이 2일 저녁 레바논 베이루트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첫훈련에 모습을 드러냈다. FIFA가 A매치에 경기에 안전담당관을 파견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26일 경기장이 있는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 시리아 반군단체 '알 타우히드'가 발사한 미사일 2기가 떨어지는 사건이 있었다.
축구대표팀은 6월5일 새벽 2시30분 레바논 베이루트 카밀레 샤문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레바논과 2014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6차전을 치룬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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