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눈부상 고백 "농구공에 맞았다"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시크릿 한선화가 농구공에 눈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한선화는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 코드 시즌2'에 멤버 정하나와 함께 출연해 유쾌한 토크를 이어갔다.

이날 한선화의 눈이 부어 있는 것을 본 MC 신동은 "오른쪽 눈이 다친 것 같다"고 말했고, 탁재훈은 "오늘 출연하지 않은 전효성, 송지은에게 당했나?"라며 독한 농담을 전했다.

이에 한선화는 "싸운 것이 아니라 내가 당했다. 두 명이 아니라 한 6명에게 단체로 당했다"고 농담으로 맞받아친 뒤 "사실은 농구공에 맞았다. 농구공에 습격을 당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시크릿 한선화, 정하나 외에도 그룹 B1A4가 출연했다.

[눈부상을 고백한 시크릿 한선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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