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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우 프리킥 동점골' 한국, 레바논 원정서 1-1 무승부

시간2013-06-05 04:27:07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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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레바논 베이루트 김종국 기자]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김치우의 극적인 프리킥 동점골에 힘입어 레바논 원정서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은 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의 카밀 샤문 스포츠스타디움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6차전서 레바논과 1-1로 비겼다. 골대만 3번을 맞춘 불운이 아쉬웠다. 한국은 전반 12분 세트피스 상황서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김치우가 프리킥 동점골을 터트리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승점 1점을 추가한 한국은 3승2무1패(승점11점)를 기록하며 우즈베키스탄(승점11점)을 골득실서 앞서며 조 1위로 올라섰다. 이제 한국은 오는 11일(우즈베키스탄), 18일(이란)과의 최종예선을 남겨두게 됐다.

최강희 감독은 최전방에 이동국을 내보냈다. 그 뒤를 김보경이 받쳤고 좌우 측면에는 이근호, 이청용이 포진했다. 중원에선 김남일, 한국영이 호흡을 맞췄고 수비는 신광훈, 곽태휘, 김기희, 김치우가 맡았다. 골문은 정성룡 골키퍼가 지켰다. 이에 맞선 레바논은 차이토, 마툭, 하이다르, 아트위 등이 한국 골문을 노렸다.

한국은 공격과 수비간의 간격이 자주 벌어지며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 수비진에서 자주 실수가 나오며 아슬아슬 위기를 여러 차례 맞았다. 결국 전반 12분 레바논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2번 연속된 코너킥 상황서 우왕좌왕하는 사이 레바논이 측면서 수비를 제친 뒤 크로스를 올렸고 이것을 박스 안에 있던 마툭이 잡아 오른발 날카로운 슈팅으로 한국 골망을 흔들었다.

반격에 나선 한국은 이청용이 잇따라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전반 24분 이청용이 날린 회심의 왼발 슈팅은 골대를 맞고 나왔고 이동국이 재차 시도한 슈팅은 수비에 맞고 무산됐다. 이어 전반 34분에는 이근호가 올린 크로스를 이청용이 뛰어올라 머리를 갖다 댔지만 골키퍼의 손끝에 걸렸다. 1분 뒤 김치우의 프리킥도 선방에 막혔다.

전반 막판 찬스도 아쉬웠다. 전반 40분 이근호는 슈팅 타이밍이 늦어 기회를 놓쳤고, 전반 45분에는 이청용, 김보경을 거친 볼이 이동국에게 연결됐지만 슈팅이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골키퍼와 불과 2m 거리도 채 되지 않았지만 발끝에 힘이 들어가며 골문을 크게 벗어났다. 전반전은 이렇게 레바논이 1-0으로 앞선 채 끝났다.

한국은 후반 5분 한국영을 빼고 김신욱을 투입하며 공격 숫자를 늘렸다. 그러나 후반에도 골운은 없었다. 후반 9분 이청용이 상대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맞았지만 슈팅이 막혔고 후반 13분에는 김신욱의 헤딩 슈팅이 크로스바 위로 향했다. 또한 후반 21분 이동국이 헤딩과 후반 24분 이청용의 발리 슈팅은 레바논 골키퍼의 품에 안겼다.

다급해진 한국은 후반 25분 손흥민 카드를 꺼내들었다. 손흥민은 이근호의 자리에 섰다. 한국은 또 한 번 골대를 맞혔다. 후반 27분 세트피스 상황서 곽태휘의 헤딩이 골대를 맞고 나왔다. 손흥민이 세컨볼을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이마저도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골대 불운은 계속됐다. 후반 36분 곽태휘가 코너킥에서 시도한 헤딩 슈팅이 골키퍼에 맞고 흐르자 문전에 서 있던 이동국이 넘어지며 재차 발을 갖다 댔지만 골대를 맞고 무산됐다. 이어진 김신욱의 슈팅도 골문을 빗나갔다. 이후 지동원까지 투입하며 파상공세를 펼친 한국은 후반 7분이 주어진 추가시간에 김치우가 프리킥을 작렬시키며 1-1 극적인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친 이동국.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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