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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이영아가 학창 시절을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쿨까당' 녹화에서는 '교사 회초리 허용법'을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됐다.
이날 이영아는 "사랑의 매는 필요하다"며 "선생님들이 방관하지 않고 (학생들을) 때려줬으면 좋겠다. 물론, 체벌은 가하되 사랑과 진심을 담아서 해달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그는 "난 정말 많이 맞고 자랐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영아는 "중학생 시절 선생님들이 생각이 난다. 정말 감사한 선생님들이 많아서…"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방송 중 눈물을 흘린 이영아의 이야기가 그려질 '쿨까당'은 오는 6일 오후 7시와 밤 10시에 두 번 방송된다.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이영아. 사진 = CJ E&M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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