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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김청(51)이 동안수술 근황을 전했다.
김청은 6일 한 성형외과 페이스북을 통해 동안수술 이후 젊어진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청은 50대 나이가 무색할만큼 전보다 젊어진 모습이다. 그간 자연미인으로 명성을 얻은 김청은 1981년 미스 MBC로 데뷔한지 33년만에 처음으로 성형외과를 찾았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훨씬 젊어보인다"고 말하는 한편 "과도한 성형은 심각한 후폭풍을 가져올 수 있다. 연예인의 특성상 성형을 하는 것은 이해되지만 성형을 홍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이란 일침도 가해졌다.
한편 김청은 지난 2011년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예전에는 눈이 컸는데 나이가 들면서 눈이 점점 내려오더라"고 토로했다.
[배우 김청. 사진 = 그랜드성형외과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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