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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바다가 야생미 매력을 감춘 이유를 공개했다.
바다는 6이 전파를 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튜쇼'에 출연해 근황과 함께 야생미 매력을 감춘 이유를 밝혔다.
이날 바다는 "지난해는 좀 쉬었다. 2년 전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1년 전 여행을 다니며 주변과 집안을 정리했다. 최근에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어 "'불후의 명곡'에 나온 내 모습을 보고 즐거워하더라. 사실 4년간 콘서트에서는 보여준 모습이지만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이 놀랄까봐 과감한 쇼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또 바다는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MBC '무한도전' 이후 또 다른 여파가 있을까봐 걱정했다. '혹시 안 좋은 이미지가 생기면 어쩌지'라는 염려 때문에 보여드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야생미 매력을 감춘 이류를 밝힌 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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