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서 순위가 두계단 상승했다.
FIFA가 6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13년 6월 FIFA랭킹서 한국은 총점 666점을 얻어 40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지난달보다 순위가 두계단 상승했다.
한국과 오는 11일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7차전을 치르는 우즈베키스탄은 58위를 기록했다. 또한 최종예선 최종전을 치를 이란은 순위가 10계단 하락해 67위에 머물렀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로는 일본이 32위로 순위가 가장 높았다.
스페인은 총점 1614점으로 FIFA 랭킹 1위를 질주했다. 독일 아르헨티나 크로아티아는 변함없이 2위부터 4위를 차지했고 네덜란드는 순위가 4계단 상승하며 5위에 올랐다.
[축구대표팀]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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