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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미국 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18)가 우주 여행을 떠난다.
미국의 연예뉴스 사이트 티엠지닷컴은 6일(현지시각) "저스틴 비버가 매니저인 스쿠터 브라운과 우주 여행 탑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우주 비행선 '버진 갤러틱'(Virgin Galactic)의 대표 리처드 브랜슨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스틴 비버와 스쿠터 브라운이 우주비행선의 승객이 됐다. 축하해요. 우주에서 봅시다"라는 메시지로 이같은 사실을 전했다.
이 우주선은 이미 애쉬튼 커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 할리우드의 톱스타들이 탑승자로 확정돼 화제를 모았다.
[매니저 스쿠터 브라운(아래 왼쪽)과 함께 우주 여행을 떠나는 저스틴 비버.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티엠지닷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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