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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김남길과 손예진이 일본에서 포착됐다.
12일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차영훈) 제작사 측은 일본 오키나와에서 촬영중인 김남길과 손예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의 과거보다 부쩍 가까워진 모습이다. 손예진이 김남길의 품에 안겨 눈을 감고 있는가 하면 또 다른 한 장에는 김남길의 얼굴에 손을 대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두 사람은 김남길의 도발 키스로 멜로에 불이 당겨진 상태. 공개된 사진을 통해 두 사람의 관계가 더욱 발전됐음을 예측할 수 있다.
하석진 없이 두 사람이 만남을 갖은 것 외에도 스킨십까지 가능한 사이로 발전할 것인가에 대한 것에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대한 실마리가 담긴 '상어'는 17일 밤 10시 방송된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포착된 김남길과 손예진. 사진 = 에넥스텔레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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