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차기 시즌을 준비 중인 SK가 훈훈한 오프시즌을 보내고 있다.
서울 SK 나이츠는 지난 13일 오후 4시 송파구청에서, SK와 러브러브봉사단이 지난 2012-13시즌 모금한 러브쿠폰 판매대금 중 일부인 500만원을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 후원금으로 박춘희 송파구청장에게 전달했다.
SK와 러브러브 봉사단이 시즌 홈 경기중 판매하는 러브쿠폰은 1장당 1천원으로 쿠폰을 구매한 관중을 대상으로 이벤트 참여와 경품을 지급하고 판매된 금액은 시즌 종료 후 송파구청내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5년간 약 60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송파구청과 송파구 자원봉사센터에 기증했다.
[장지탁 SK나이츠 사무국장(맨 왼쪽), 박춘희 송파구청장(왼쪽에서 4번째), 정서율 송파구 러브러브봉사단장(왼쪽에서 5번째) 등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SK 나이츠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