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이혼소송 중인 배우 류시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이화선은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KSF 관람 온 (류)시원 오빠, 동은이와 시상식 관람 중에 찰칵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류시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화선과 류시원은 모자를 눌러쓰고 미소를 띈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류시원은 이혼소송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척해보인다" "밝아 보여서 다행이네요" "소송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시원은 레이싱팀 EXR 팀 106의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이혼소송 중 근황이 공개된 류시원(오른쪽). 사진출처 = 이화선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