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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동갑내기 커플인 슈프림팀의 사이먼디(29. 정기석)와 '홍대 여신' 가수 레이디제인(29. 전지혜)이 사귄지 6년 만에 결별했다.
양측 관계자는 17일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하고 친구로 남기로 했다며 공식적으로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쌈디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쌈디와 레이디제인이 지난해부터 서로 소원해졌고, 기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 (결별) 시점은 얼마 안 됐다"고 밝혔다.
결별 후에도 쌈디는 레이디제인과 음악적인 조언과 대화를 나누며 동료로서의 관계는 이어간다는 전언이다.
앞서 쌈디는 슈프림팀 멤버로 2년여 자숙의 시간을 가진 이센스와 지난 3월 소속사 아메바컬쳐의 2013년 휴식 프로젝트 'NOWorkend'의 네 번째 주자로 신곡 '그대로 있어도 돼'를 출시했다.
또 '2013 아메바후드 콘서트'를 통해 신곡을 첫 공개하고 2년의 공백을 무색케 하는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사하며 뮤지션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쌈디는 에센스와 함께 향후 올 여름 컴백을 목표로 슈프림팀의 새 앨범 준비에 전념할 계획이다.
이어 레이디제인 측에 따르면 레이디제인 역시 향후 방송 활동과 새 음반 준비에 전념할 예정이다. 레이디제인은 티라미스의 보컬로 실력을 인정 받아온 '홍대 여신'으로 '친한 사이' '짝' '넌 너무 멋져' 등의 앨범으로 인디신에서 큰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는 케이블채널 MBC 퀸 '토크 콘서트 퀸'에서 MC로도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결별 소식이 불거지면서 준비 중이던 새 음반의 발매 시기에 대해선 "아직 확정된 게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6년만에 친구로 남기로 한 쌈디(왼), 레이디제인. 사진 출처 = 레이디제인 트위터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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