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 피 철철 ‘무정도시’ 출연 인증 ‘호러퀸 등극할 기세’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방송인 오초희가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무정도시’에 카메오 출연했다.

오초희는 17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영화보다 더 재미있는 드라마 '무정도시'전 이미 죽었지만 끝까지 응원하겠어요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초희는 등에 피를 흘린 채 바닥에 엎드린 시체로 변신했다. 오초희는 ‘무정도시’ 1,2회에 카메오로 출연해 남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또, 오초희는 이날 마이데일리에 피를 흘리는 분장을 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초희는 상의와 입가에 검붉은 피를 흘리며 보기에도 섬뜩한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웃음을 띄고 브이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오초희는 “카메오로 짧게 출연했지만, 너무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무정도시’가 더 잘됐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무정도시 출연 인증샷을 공개한 오초희. 사진 = 오초희 미투데이, 오초희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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