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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클릭비 드러머 출신 하현곤이 세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하현곤은 오는 30일 오후 5시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하현곤 팩토리 원두만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그룹이 아닌 솔로로는 벌써 세 번째다.
하현곤은 “겸겸 콘서트, 어쿠스틱 밸런타인 콘서트, 서라페 등 여러 콘서트를 진행하면서 공연에 대한 많은 노하우를 쌓았다”며 “이번 ‘하현곤 팩토리 원두막 콘서트’는 지난해보다 빨리 다가온 여름을 미리 즐기자는 마음으로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시험공부에 지친, 취업 준비에 지친, 업무에 지친, 더운 날씨에 지친 사람들에게 2시간 동안 콘서트를 즐기면서 힐링을 해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하현곤은 단독 콘서트 준비 외에도 현재 ‘키즈 뮤직 플래닛’ 어린이 실용음악 아카데미에서 메인 작곡가로 활동 중이고, 매달 발매되는 ‘2013 하팩 캘린더’ 프로듀서 및 싱어송라이터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소속사 측은 한편 “이번 공연을 통해 오는 21일 발매되는 6월 하팩 캘린더 수록곡을 생생한 라이브로 들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하현곤 팩토리 원두막 콘서트’ 공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할 수 있다.
[오는 30일 세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갖는 클릭비 출신 하현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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