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울랄라세션이 슬픈 발라드곡으로 돌아온다.
울랄라세션 소속사인 울랄라컴퍼니는 17일 공식 유튜브채널과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곡 '메모리(Memory)'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티저 영상은 새로운 앨범 콘셉트에 맞춰 다른 연기자 없이 울랄라세션이 직접 출연했다. "기억을 꺼내보다"라는 가사로 시작되는 이 영상에서 울랄라세션은 지난 사진들을 천천히 훑으며 추억을 회상한다.
이어지는 피아노 선율 속에서 김명훈은 사진기를 만지며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고, 박승일은 기타를 들고 곡을 쓰고 있다. 군조는 그림을 그리고, 박광선은 피아노를 치는 장면이 비쳐진다.
이후 울랄라세션 멤버들은 "유아 마이 메모리(You Are My Memory), 오늘 하루만 울게. 오늘 딱 하루만 더"라는 노래에 맞춰 한 명씩 걸어나온다. 마지막 장면에는 앨범 제목인 '메모리'와 '2013.06.27'이라는 컴백일을 알렸다.
울랄라세션은 오는 20일 박승일이 직접 작사 작곡한 '거름'이라는 노래를 선공개하며 울랄라세션의 변화를 미리 선보인다.
[울랄라세션 티저 영상. 사진출처 = 해당 티저영상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