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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내한 당시 묵었던 숙소가 공개된다.
미란다 커는 최근 진행된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녹화에 출연해 방송 최초로 자신이 묵고 있는 호텔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지난 9월 내한 당시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 출연한 적 있다. 두 번째 만남에서 개인적인 친분을 느낀 미란다 커는 방송 최초로 자신이 묵고 있는 호텔에 '스타뷰티쇼' 팀을 초대한 것.
서인영과는 두 번째 만남인 미란다 커는 '스타뷰티쇼'를 위해 자신의 파우더 룸까지 공개해 세계적인 톱모델의 뷰티 아이템을 직접 엿볼 수 있는 기회를 한국 팬들에게 선사했다. 미란다 커는 직접 화장대 위의 아이템들을 하나씩 소개하며 제작진에게 설명하는 정성을 보였다.
그녀는 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뷰티 시크릿을 가감 없이 공개하고, 셀프 메이크업을 할 때 꼭 필요한 제품들만 들어있다는 파우치까지 스스로 열어 보여 서인영을 흥분하게 만들었다.
미란다 커의 숙소와 뷰티 아이템은 18일 밤 11시 방송된다.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녹화를 가진 미란다 커. 사진 = SBS E!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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