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아이돌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MBC '음악중심'에서 가수 이효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소감을 전했다.
B1A4는 최근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 7월호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화보 촬영에서 B1A4는 앨범 활동과 오는 8월 열리는 콘서트 준비로 인해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촬영이 시작되는 순간 자신감 있는 눈빛과 살아있는 표정으로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사전 녹화 중 다리를 접질러 인대가 끊어져 발조차 디딜 수 없었던 멤버 바로는 불평 한마디 없이 누구보다 열심히 촬영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들은 "모두 지방 출신이라 지방돌이라고 불리기도 했다"며 "각지에서 모였기 때문에 조금 더 다양한 색깔을 낼 수 있는 B1A4만의 강점"이라고 답했다.
[이효리와 1위 대결을 펼친 소감을 전한 B1A4.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