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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최송현이 울릉도 앞바다에서 다이빙에 도전한다.
17일 최송현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최송현이 17일과 24일 2회에 걸쳐 방송 예정인 KBS 2TV '힐링투어 야생의 발견'에서 울릉도 스쿠버다이빙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힐링투어 야생의 발견'은 스타들이 야생에서 익스트림 도전을 통해 힐링의 기쁨을 체험하고, 숨겨진 우리나라의 비경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이 프로그램에는 배우 송일국, 김영호 등이 출연해 익스트림 스포츠에 도전했다.
최송현의 울릉도 다이빙 도전기가 담긴 '힐링투어 야생의 발견'은 17일과 24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배우 최송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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