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헤라, 서울소방청소년 명예 홍보대사 위촉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신예 가수 지헤라(Z.hera)가 서울소방청소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최근 서울소방청소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지헤라는 16일 서울 광화문 안전축제 한마당에 참석하는 등 홍보대사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헤라는 이날 시민들과 함께 119안전 체험, 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등을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지헤라는 “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모든 소방관님들의 고충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이로 인해 존경심을 더욱 더 가지게 됐고, 화재가 없는 서울시가 되는 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서울소방청소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 돼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지헤라는 현재 데뷔곡 ‘공작새’(peacock)로 활동 중이다.

[서울소방청소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지헤라(가운데). 사진 = 아티산뮤직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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