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아내 '니모', 과거 승무원 시절 '단아한 외모' 눈길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방송인 정준하 아내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준하 아내 '니모' 예전 방송 출연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2004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느낌표-서경석 이윤석의 효도합시다' 코너다. 영상에는 승무원 교육관으로 근무 중인 24살 정준하의 아내 니나야끼씨의 모습이 담겨있다.

니나야끼씨는 여러 프로그램에서 결혼식 사진을 통해 공개된 것처럼 단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특히 나긋나긋한 말투와 유창한 한국어 솜씨가 MC 이윤석, 서경석 등을 놀라게 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준하 장가 잘 갔네" "말투가 '무한도전'이랑 똑같다" "잘 웃고 귀엽다. 정준하 부럽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정준하 아내의 승무원 시절. 사진출처 = MBC '느낌표'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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