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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한혜진이 닉 부이치치(31, Nick Vujicic)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만나고 싶었던 닉 부이치치와 함께. 오늘 밤 '힐링캠프'를 통해 만나보세요! 늦은 시간이긴 하지만 많은 청소년들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쁨을 누리는 하루 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닉 부이치치를 둘러싼 이경규, 한혜진, 김제동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닉 부이치치는 태어날 때부터 팔, 다리 없이 태어났지만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전하는 '행복 전도사'로 활동 중이다. 전세계 43개국을 돌아다니며 4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세계적 강연자이자 미국의 장애인 비영리단체 '사지 없는 삶(LIFE WITHOUT LIMBS)' 대표기도 하다.
행복 전도사 닉 부이치치의 이야기는 17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통해 공개된다.
[이경규, 한혜진, 닉 부이치치, 김제동(왼쪽부터). 사진 = 한혜진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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