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클라라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할 뻔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클라라는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미국에서 학교를 다닐 때 LA 한국 축제에 갔다가 SM 캐스팅 디렉터에게 캐스팅 됐다. 미팅을 하자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 때가 소녀시대 때다. 한국에 들어와서 이수만 선생님도 만났다. 계약을 할 뻔했다"고 덧붙였다.
클라라는 "하지만 결국 계약을 하지 못했다"며 "어머니는 연기자가 되길 바라셨고 코리아나 생활을 했던 아버지는 본인이 가수 생활을 하며 너무 힘들어 하셨다"고 회상했다.
이밖에 클라라는 성형수술을 전혀 하지 않은 자연미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할 뻔했다고 밝힌 클라라. 사진 = tvN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