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클라라가 보컬그룹 코리아나 출신인 아버지와 함께 찍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클라라는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을 뻔했던 과거를 밝히며 "아버지가 다섯 살 때부터 가수로 사셨다. 본인이 가수 생활을 하며 너무 힘들어 하셨기 때문에 제가 가수가 되는 것을 반대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버지인 이승규와 함께 찍은 클라라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혀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밝힌 클라라는 과거 사진에서도 지금과 다르지 않은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클라라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해 걸그룹으로 데뷔할 뻔했던 과거를 밝히기도 했다.
[보컬그룹 코리아나 출신 아버지와 함께 찍은 과거 사진을 공개한 클라라. 사진 = tvN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