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씨스타 보라의 명품 볼링 각선미 자랑에 '함박웃음'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걸그룹 씨스타 보라가 볼링 각선미를 뽐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서는 '예체능'팀의 새 멤버로 보라가 합류해 '예체능'팀의 사기를 높였다.

이날 녹화에서는 외모만큼 빛나는 보라의 명품 볼링 자세가 눈길을 끌었다.

보라는 "'예체능'팀에 합류하기 전, 볼링 코치에게 자세 강습을 받았다. 정석의 볼링 자세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겠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볼링 자세를 선보였다.

보라의 안정된 볼링 자세와 함께 명품 각선미에 '예체능'팀은 물론 제작진들까지 두 눈이 휘둥그래지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이수근을 비롯한 '예체능'팀은 "볼링 하는 모습이 이렇게 아름다운지 처음 알았다"며 감탄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날 보라는 사전 볼링 연습에서도 팀 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최강 체육돌로서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

출중한 운동실력을 뽐낸 보라가 출연하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18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씨스타 보라. 사진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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