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2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SK에너지와 함께하는 인천 서구민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SK는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SK에너지 인천CLX(콤플렉스)와 함께 인천 서구 주민들에게 야구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일체감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경기에는 서구청에서 사전 모집한 주민 3천여명이 야구 관람을 하게 되며 서구 지역아동센터 9명이 SK 와이번스의 선발 출장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나설 때 동행하는 스타팅라인업에 참여한다.
경기 전 시구는 전년성 서구청장이 맡는다.
[사진=SK 와이번스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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