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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이 여행사진을 공개했다.
기성용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끔 여행을 통해 많은 걸 느낀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성용은 두 명의 친구들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기성용의 친구들이 M과 B가 쓰인 이니셜이 쓰여 있는 모자를 쓰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알파벳이 홍명보 감독의 MB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기 때문. 이는 홍명보 감독이 차기 월드컵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다는 주장이 나온 시점과 맞물려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결혼 앞두고 여행간 듯" "홍명보의 MB인가" "시점이 절묘하다" "사실상 확정이라던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여행사진을 공개한 기성용(중앙). 사진출처 = 기성용 페이스북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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