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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짝' 여자 2호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19일 밤 방송된 SBS '짝' 52기에는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자경 역으로 출연 했던 배우 지유가 여자 2호로 등장했다.
이날 여자 2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암에 걸리셨었다. 당시에는 희귀했던 근육암이었다. 정말 작은 혹 때문에 3개월 밖에 못 산다는 선고를 받았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때 아버지의 강인함, 책임감을 봤다. 그 아픈 와중에도 일을 하셨다. 항암치료가 독해서 혼수상태가 됐다가 다시 일어나시면 바로 일을 하셨다. 3개월 선고를 받았는데 2년동안 더 살다 가셨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그렇게 우리 집을 마련해주고 우리가 성인이 돼서 자리를 잡을 때까지 필요한 돈을 마련해주고 가셨다. 그런 분을 아버지로 뒀기 때문에 나도 그런 남자를 찾고 있는 것 같다"며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가정사를 고백하며 눈물을 흘린 여자 2호.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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