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모델 킴 카다시안과 래퍼 카니예 웨스트의 딸 이름이 공개됐다.
미국 US위클리의 2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카다시안의 측근은 이들 커플의 딸 이름을 공개했는데 그 이름이 다소 황당하다. 바로 ‘북쪽’(North)인 것.
아버지 카니예의 성을 따른 이 딸의 이름은 ‘북서쪽’(North West)이 된다. 이 황당한 이름에 US위클리는 “사실입니다”라고 강조하면서 이들 부부는 최근 딸의 출생 신고서를 제출했고, 거기에는 ‘North West’라는 이름이 쓰여져 있다고 전했다. 일반적으로 붙여지는 중간 이름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들 부부는 이미 딸의 별명도 정했다. 바로 ‘Nori’로 이들의 측근은 “이미 딸을 노리라고 부르고 있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이들의 딸 이름이 ‘카이던스 돈다 웨스트’로 지어졌다고 알려졌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예정일 보다 5주 먼저 태어난 이들의 딸 노쓰는 현재 큰 이상 없이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킴 카다시안-카니예 웨스트 커플.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