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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배우 한혜린이 요즘 근황을 공개했다.
한혜린은 21일 “그동안 바빠서 하지 못했던 사회봉사 활동을 하면서 꿀맛 같은 휴식기를 보낼 계획”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봉사 활동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혜린은 지난 3월 막을 내린 MBC 드라마 ‘아들 녀석들’ 이후 잠시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이 기간 그는 샤인 에이드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는 등 사회봉사 활동과 모델 활동을 병행 중이다.
한혜린은 오는 24일 서울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장애인 행사에 참석해 봉사 활동을 펼친다. 한혜린은 중림종합사회복지관 홍보대사 자격으로 이날 참석한다.
그는 앞서 지난해 연말 사비로 연탄을 구매,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을 선물했었다.
한혜린은 올 하반기 새 작품을 들고 컴백할 계획이다.
[요즘 근황을 공개한 배우 한혜린. 사진 = S&L컴퍼니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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