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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홈런 3방’ 김혁민, 두고두고 아쉬운 5,6회

시간2013-06-21 21:41:06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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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김혁민이 5,6회에 무너졌다.

한화 김혁민은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과의 원정경기서 5⅔이닝 98구 8피안타 4볼넷 1탈삼진 7실점으로 무너졌다. 시즌 7패(3승 2홀드)째를 떠안았다. 4회까지 잘 던져놓고도 5회와 6회 결정적인 홈런 3개에 무너졌다.

김혁민은 올 시즌 들쭉날쭉한 기복이 문제다. 150km를 넘는 무시무시한 직구에 포크볼, 커브, 슬라이더를 섞어 던진다. 기본적으로 직구 구위와 제구가 제대로 될 경우 쉽게 난타당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그러나 직구 제구가 흔들리면 난타당하기 일쑤였다. 좋은 변화구도 무용지물이 된 것. 국내 투수들 중에서도 대들보가 돼야 한다는 걸 감안하면 김혁민의 기복이 한화로선 참으로 아쉬웠다. 이날도 4회까진 잘 던져놓고 5회에 무너졌다. 2경기 연속 호투에 또 다시 실패했다.

1회 선두타자 이종욱을 우전안타로 내보냈으나 민병헌, 김현수를 잇따라 범타로 돌려세웠다. 홍성흔에게 볼넷을 내줬으나 흔들리지 않고 1회를 마쳤다. 2회엔 오재원, 허경민, 양의지를 삼자범퇴로 돌려세웠다.

3회엔 다시 위기. 선두타자 김재호를 볼넷으로 내보냈다. 이종욱에게 희생번트를 허용해 1사 2루 위기. 그러나 민병헌과 김현수를 3루땅볼과 우익수 플라이로 돌려세웠다. 제법 잘 맞은 타구였으나 야수 정면으로 향했다. 김혁민은 4회에도 선두타자 홍성흔에게 좌전안타를 맞아 위기에 봉착했다. 오재일과 오재원을 연이어 범타로 돌려세웠고, 허경민을 바깥쪽 직구로 3구삼진 처리했다.

이건 복선이었다. 두산 타선은 김혁민을 두번째로 상대하자 감을 잡았다. 반면 김혁민은 제구 실수를 여전히 반복했다. 5회 양의지와 김재호 등 하위타선에 연이어 안타를 내줬다. 1사 2,3루 위기. 결국 여기서 와르르 무너졌다. 민병현에게 볼카운트 2B2S에서 5구째 137km짜리 포크볼을 던지다 높게 제구가 돼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0m짜리 역전 스리런 홈런을 맞았다.

이어 홍성흔에게 좌전안타를 내준 뒤 오재일에겐 1S에서 2구째 137km짜리 투심패스트볼을 던지다 역시 높게 제구가 돼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0m짜리 투런포를 맞았다. 5회에만 홈런 2방으로 5실점. 모두 변화구를 던지다 제구 실수로 먹잇감이 됐다. 4회까지 잘 던진 게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된 것이다.

6회에도 허경민과 양의지를 잘 처리했다. 그러나 김재호를 볼넷으로 내보낸 게 화근이었다. 이어 이종욱을 상대로 볼카운트 2B2S에서 142km짜리 직구를 던지다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얻어맞았다. 이미 3점 차 리드를 당하고 있었다는 걸 감안하면 이 한방은 결정타였다. 결국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98구 중 직구를 50개 구사했다. 최고구속은 147km. 베스트 컨디션은 아니었으나 위력 있는 수준. 주무기 포크볼도 18개를 던져 스트라이크 존에 14개를 집어넣었다. 구속도 130km대 중반이 찍히며 직구와 좋은 궁합을 이뤘다. 그러나 제구가 문제였다. 직구, 변화구 할 것 없이 공이 높게 제구되니 두산 타자들에게 먹잇감이 됐다. 김혁민으로선 좀 더 안정된 피칭을 하려면 안정된 제구가 필수다.

[김혁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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