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코요태 멤버 신지가 금주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신지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웰컴 투 돈월드' 녹화에서 "7개월째 금주 중이다"고 말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신지를 "(주량이) 여자 연예인 중 독보적이다"고 소개한 뒤 "술을 언제 끊었냐"고 물었다. 이에 신지는 "7개월째 금주 중이다. 잘 먹었을 때는 소주를 7병 넘게 마셨다"고 답했다.
이어 금주 이유에 대해 "술 먹고 안 좋은 생각도 많이 하고, 건강도 나빠졌다. 오히려 술을 끊고 활동적으로 변했고, 피부가 좋아졌다"고 말했다.
신지의 금주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웰컴 투 돈월드'는 2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금주 중인 사실을 공개한 신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