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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청순미를 '꽉' 채우고 돌아왔다.
에이핑크는 5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3집 '시크릿 가든(Secret Garden)' 타이틀곡 '노노노(NoNoNo)'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에이핑크의 새 앨범에는 신사동호랭이가 작사·작곡한 타이틀곡 '노노노'를 비롯해 총 5곡의 신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노노노'는 깔끔한 멜로디 구성과 포인트 가사로 에이핑크의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시켜 주는 곡이다.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뮤직비디오에서 에이핑크는 시원한 느낌의 마린룩과 원피스, 발랄하고 캐주얼한 팬츠 등을 통해 청순함을 강조했다. 다른 걸그룹들이 선보인 파격적, 자극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귀여운 옆집 동생같은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이 화면을 가득 채웠다.
4일 오후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꾸민 에이핑크는 5일 KBS 2TV '뮤직뱅크', 6일 MBC '쇼!음악중심', 7일 SBS '인기가요' 등을 통해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
['노노노'로 컴백한 에이핑크. 사진출처 = '노노노' 뮤직비디오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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