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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KBS 2TV '뮤직뱅크'(뮤뱅)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씨스타는 5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뮤뱅' 상반기 결산 특집에서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로 K-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수상 후 멤버 효린은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 항상 감사한 마음을 노래로 보답하는 씨스타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씨스타는 전날인 4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도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데 이어 '뮤뱅' 역시 3주 연속 1위를 거머쥐었으며, 지상파와 케이블을 막론하고 전 음악 순위 프로그램의 정상을 지키며 대세 걸그룹임을 재차 입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이효리, 2PM, 씨엔블루, B1A4, 배치기, EXO, 에이핑크, 2AM, 씨스타, 케이윌, 로이 킴, 쥬얼리, 다이나믹 듀오, 엠블랙, 인피니트, 포미닛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걸그룹 씨스타.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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