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걸그룹들의 장점들을 모아 놓은 듯한 '걸그룹 합성녀'가 화제다.
걸그룹 합성녀는 케이블채널 Gtv에서 방송중인 메이크오버쇼 '변정수의 룩앳미' 4회 '미녀의 조건' 편에 출연했다.
그는 애프터스쿨의 유이, 원더걸스의 소희, 카라의 한승연을 섞어 놓은 듯한 이미지를 풍겨 '걸그룹 합성녀'라는 별명을 갖게 됐다.
그는 과거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에 시달렸으며 집 밖에 잘 나오지 않는 은둔형 외톨이였고, 이후 '변정수의 룩앳미'를 통해 변신했다.
걸그룹 합성녀의 변화된 모습을 본 변정수는 "잡지에서 튀어 나온 아이돌 같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변정수의 룩앳미'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걸그룹 합성녀. 사진 = 페이스치과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