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화이텐코리아가 공식후원 계약을 체결하였다.
화이텐은 10일 KBO와의 공식후원 계약을 발표하면서 "제품에 대한 선수들의 호응에 힘입어 이번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화이텐 제품은 국내 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추신수, 류현진 역시 경기시 착용하는 제품이다.
제품 소재에 티타늄과 물을 전기분해한 '아쿠아티탄'을 가공처리 하여 착용자에게 스포츠 서포터로서의 기능을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목걸이 팔찌 이외에 각종 보호대 등 다양한 제품 라인을 갖추고 있다.
화이텐 관계자는 "이번 후원계약을 계기로 선수들의 경기력에 도움이 되기 위한 여러 가지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화이텐코리아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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