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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 새롭게 투입된 배우 서하준의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10일 서하준의 소속사 봄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에는 서하준이 대본 연습 중인 사진과 대기실 비하인드컷이 게재됐다.
서하준은 '오로라 공주'에서 잘생긴 외모에 자상한 성격의 '훈남' 매니저로 등장하고 있다. 재벌가의 신분을 숨긴 채 오로라(전소민) 곁에서 키다리 아저씨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에는 서하준이 대본에 밑줄을 그어가며 대사 하나하나를 꼼꼼히 체크하는 모습, 눈을 감고 대사를 속으로 읊어보며 촬영 장면을 그리는 진지한 모습 등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거나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는 등 귀여운 모습도 눈길을 끈다.
서하준이 새롭게 투입되며 오로라, 황마마(오창석) 러브라인이 삼각관계를 이룬 '오로라 공주'는 매주 평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배우 서하준. 사진 = 봄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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