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10년전 추억’ 이승엽, 뜻깊은 300호 홈런볼 기증식

시간2013-07-11 21:48:3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대구 김진성 기자] 이승엽이 10년만에 통산 300호 홈런볼을 만났다.

최근 삼성 구단에 훈훈한 소식 하나가 날아들었다. 이승엽이 지난 2003년 6월 22일 대구 SK전서 쳐낸 개인통산 300호 홈런볼을 보관해온 (주)에이스테크놀로지의 구관영 회장이 11일 삼성 구단에 기증했다. 삼성과 구 회장은 11일 대구 SK전 클리닝타임에 300호 홈런을 기증하는 행사를 벌였다. 이승엽의 이 홈런볼은 당시 만 26세 10개월 4일에 기록한 세계 최연소 300호 홈런이었다.

당시 300호 홈런볼을 처음 습득한 사람이 공을 조선족 동포에게 팔기로 결정했다는 얘기가 있었다. 이때 구 회장이 직접 300호 홈런볼을 처음 습득한 사람과 접촉해 1억 2000만원을 주고 300호 홈런을 넘겨받았다. 당시 KBO와 삼성 구단에 인증을 받기도 했다. 10년이 흐른 2013년 여름. 구 회장은 이승엽이 한국통산 352호 홈런을 터트리자 삼성에 기증할 때가 됐다고 봤다. 이젠 구단에서 300호볼을 보관하는 게 가치를 높이고 이치에도 맞다고 본 것이다.

그래서 이날 구 회장의 300호 홈런볼 기증식은 의미가 있었다. 구 회장이 클리닝타임에 삼성 김인 사장에게 300호 홈런볼을 기증했다. 이어 김 사장이 구 회장 부부에게 삼성 홈 게임 평생관람권을 증정했다. 이어 이승엽도 구 회장에게 대형사인볼 등 기념품을 증정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삼성이 구 회장에게 받은 300호 홈런볼은 경산볼파크 역사관에 전시된다.

300호 홈런이 끝나자마자 한국통산 352호 홈런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KBO가 대회요강에 따라 구본능 총재가 기념트로피를 전달했다. 삼성 김인 사장도 이승엽에게 격려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삼성 류중일 감독과 주장 최형우, SK 주장 정근우도 그라운드에 나와 이승엽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송삼봉 삼성 단장은 기념액자를 전달했다. 이승엽도 이에 화답하는 의미로 이날 경기 전 선착순 5000명에게 기념사인볼을 증정했고, 테이블석을 제외한 1,3루 지정석 입장요금 50%를 할인했다.

원래 이날 행사의 메인 테마는 단연 352호 홈런볼 행사였다. 여기에 구 회장의 10년 전 300호 홈런볼 증정 행사까지 추가 돼 삼성으로선 더욱 뜻 깊은 하루가 됐다. 삼성과 이승엽, 그리고 홈런볼은 또 한번 뗄 수 없는 관계라는 게 드러났다. 10일 대구 SK전서 354호 홈런을 터뜨린 이승엽은 이날 홈런을 치진 못했으나 안타 2개를 치며 타격감을 조율했다. 다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이승엽. 사진 = 대구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썸네일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썸네일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 썸네일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이제 엄마 닮아가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지상렬, 이대호와 동급 통장 잔액…"편하게 꺼냈다 뺐다 10억"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베스트 추천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의대+170cm’ 박지윤 딸 중학교 졸업, 자식농사 대박 “엄마보다 크네”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