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 출연 중인 배우들의 실제 우정이 뜨겁다.
'여왕의 교실'에서 고나리 역으로 등장하는 배우 이영유는 1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은 지난 10일 생일이었던 이영유를 축하하는 '여왕의 교실' 동료 배우들의 모습이다. 배우 김새론, 김향기 등 극 중 같은 6학년 3반으로 출연하는 또래 배우들은 이영유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손에 들고 각자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여왕의 교실' 촬영장에서 가진 생일 파티 모습인데, 케이크를 앞에 두고 배우들이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다. 특히 극 중 차갑고 냉철한 마여진 교사로 출연하는 배우 고현정도 이들과 함께 어울려 밝은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여왕의 교실'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출연진. 사진 출처 = 이영유 미니홈피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