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서인국, 탄탄한 등근육 공개 '감탄사가 절로'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3개월간 혹독한 트레이닝과 다이어트로 만든 근육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원년 멤버 서인국이 깜짝 등장해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노출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서인국은 "이번 영화에서 수영선수 역을 맡았다. 그것때문에 3개월간 도시락 을 싸고 다니면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근육을 조금만 보여달라"라고 요구했고 서인국은 쭈뼛거리며 "배에 복근은 별로 없고 팔에만 근육이 있다"라며 팔 근육을 공개했다.

탄탄한 서인국의 근육에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고 폭발적인 반응에 신이 난 서인국은 등근육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탄탄한 근육을 공개한 서인국.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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