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 허준' 김주혁, 작두에 손넣고 브이 '상남자 인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주혁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15일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MBC 일일드라마 '구암 허준' 촬영장에서 포착된 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장의 분위기를 이끄는 김주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 중에는 최근 화제가 된 작두 위에 손을 올린 채로 스승 유의태(백윤식)의 몸을 해부했음을 고백하는 장면의 비하인드 컷도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장면 촬영을 위해 김주혁은 이틀 간 꼬박 날을 새우며 촬영에 임했지만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와 함께 브이 자 포즈를 취해보였다.

김주혁의 열연 속에 총 120회 중 80회를 넘어선 '구암 허준'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배우 김주혁.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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